2008/秋 こどもの瞳 木原音瀬/原作
成田剣(柏原仁)×神谷浩史(柏原岬)
吉野裕行(柏原城太郎)・近藤隆(松井)
Atis collection


...먼저 눈물 좀 닦고.......
흑흑 히토시에 모리모리가 아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 아티스 니네는 뭘 모르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리타상이 싫은 건 결코 아니지만 제 안의 히토시는 어디까지나 모리모리.
음...근데 이 캐스팅대로라면 나리타상의 오니-쨩을 들을 수 있는건가요!! 앜 미치겠닼ㅋㅋㅋㅋㅋ

미사키에 카밍은 뭐...왠지 이렇게 될 것 같았다능. 근데 죠타로에 욧칭 뭥미;;
차라리 콘도 타카시상이 죠타로 역을 하고 욧칭은 마츠이를 하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제가 바랐던 캐스팅은 아니지만 뭐...일단 사서 듣긴 할 것 같습니다. 워낙 원작을 좋아하니깐...
아 하지만 모리모리는 진짜 아깝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시즈.

페르소나 덕분에 이벤트 이후로 또 방치모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일단 밥먹고 게임부터 하는 게 완전 습관처럼 되어버렸어요. 게다가 어제는 집에 혼자 있었고 오늘은 휴가를 냈기 때문에 아주 밤을 새가며 미친듯이 게임을...
...이러다 진짜 폐인될 것 같아요 ㄷㄷㄷ

각설하고;
페르소나4 현재 1주차 11월 6일입니다. 플레이타임은 약 50시간 정도 찍었구요.

전 3도 정말 재밌게 했지만... 4도 장난 아니게 재미있습니다.
일단 스토리의 흡입력이 뛰어난 게, 범인은 누굴까부터 시작해서 TV속의 세계에 대한 의문, 왜 범인은 이런 짓을 했는지, 또 쿠마의 존재는 도대체 뭔지... 여러가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꼭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이어서 즐거워요.

그리고 캐릭터들도 3 못지않게 매력적입니다. 파티원들은 3나 4 모두 다 좋은데, 커뮤 캐릭터들은 3에 비해 4가 좀더 정이 가요. 개인적으론 힘 커뮤의 이치죠 코우랑 달 커뮤의 에비하라 아이가 맘에 듭니다. 게다가 이 둘 꽤 잘 어울려서... 둘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조금;; 음 근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파티원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요스케랑 나오토예요.
특히 요스케는ㅠㅠㅠㅠㅠㅠ 우리 요스케ㅠㅠㅠㅠㅠㅠㅠㅠ 전작의 준페이 같은 포지션이긴 하지만, 준페이에게 지지 않을 정도의 순정남인데다, 간지로는 단연 요스케의 압승이고(웃음) 전투에서도 쓸만한 스킬 찾기가 힘들던 준페이에 비해 활용도 높은 스킬들만 쏙쏙 챙겨놨어요. 초중반의 텐타라후는 3의 미츠루 누님 삽질하던 것과는 180도 다르게 강력합니다. 그리고 모리쿠보 연기 작렬!!!!(코피퐈악)
나오토는 사실 스킬면에서는 별로... 즉사계는 그리 활용도가 높지 않은데다 메기도라는 SP소모가 너무 많고... 하지만 일단 약점속성이 없고, 뭣보다 총공격때 나오는 컷인이 너...너무 섹시합니다 orz 캐릭터적으로도, 동료가 되고 나서 하는 언동이 무지 귀여워요.
아, 다른 파티원들도 좋아해요. 치에도 홋쨩 연기 작렬 흑흑흑. 유키코는 비쥬얼적으로 가장 취향이고, 칸지는...푸 푸풉;;; 하는 짓이 너무 웃겨요. 어떻게 보면 전작의 준페이 같은 바보짓;은 거의 칸지가 도맡아 하는지도. 리세도 무지 귀엽습니다.

파티 구성은 요스케랑 유키코를 기본적으로 꼭 넣고, 쿠마랑 나오토를 번갈아 가며 데리고 다닙니다. 요스케는 스킬적인 면도 그렇고, 속도가 빨라서 행동하기도 좋거든요. 유키코는 빙결약점이 좀 문제이긴 한데... 일단 회복계로도 좋고, 공격할 때의 화력도 상당하구요. 쿠마는 스킬조합이 꽤 괜찮게 나와서 잘 데리고 다닙니다. 나오토는 뭐... 눈의 호강? (웃음)

성우쪽으로는 위에도 적었듯이, 모리쿠보상이랑 홋쨩의 연기가 작렬입니다. 그리고 세키상도 무지 웃기고 귀엽구요. 로미네는...음;; 개인적으론 로미네의 소년계는 그닥 취향이 아니어서... 그래도 좋긴 하지만요. 쿠기밍은 가끔 오버할 때 좀 거슬리긴 한데 기본적으론 귀여워요. 그리고 승리의 캇페이상★ 최고예요.
유일하게 아쉬운 게 아미스케... 사실 캐스팅 발표됐을때부터 가장 기대했던 게 아미스케의 유키코인데... 뭐랄까 캐릭터의 일관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초반의 얌전한 느낌이랑, 중후반부의 밝고 명랑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가 않고 완전 다른 인물로 느껴지니 원;;;; 아무튼 좀 많이 아쉽습니다. 아미스케 믿었는데....흑흑ㅠㅠㅠㅠ

암튼, 한글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도 예약취소 안하길 잘한 것 같아요. 도저히 한글판 나올때까지 못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이거 덕분에 블로그 방치상태에 하루카4도 뒷전이긴 하지만 정말 그만큼 재미있어요. 빨리 1주차 클리어하고 2주차로 다시 해보고 싶어요~
Posted by 시즈.

어제 다녀온 팬미팅, 더 빨리 후기를 써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이벤트 끝나고나서 또 약속이 있어서 늦게까지 술 마시고(<-) 오늘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게임하느라 이제사 놋북을 켰습니다.

음...일단 이벤트 내용을 기억나는대로.
구성자체는 1, 2부 동일했어요. 먼저 나와서 두분 인사하시고, 캐릭터 랭킹&질문코너 -> 슬라이드쇼 -> T셔츠아트대결 -> 전원참가드라마 -> 챠타로이야기(웃음) -> 선물추첨 -> 바이바이 이런 식이었던 듯. 잘못된 부분 있으면 사정없이 때려주세요() 하루 지났다고 제대로 기억이 안 남미다orz 이놈의 메멘토...

캐릭터 랭킹은 사전에 회원앙케이트로 정한 내용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좀 식겁할만한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가장 크리티컬했던 건 물론 나츠메우인장이었고, 모노크롬팩터랑 코기R2도 좀... 지금 한창 방영중인 애니를 한국에서 다 알고있다는 건 아무래도 불법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orz 아니 모노크롬이나 코기는 그나마 그렇다쳐도 나츠메는 진짜 좀ㅠㅠ 제 옆쪽 라인 사람들이 그거 봤다고 소리소리 지르는데 제가 다 민망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두 분이 각각 연기한 캐릭터들에 대해 감상 말해주신 것들은 너무 소중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ㅠㅠ 카밍이 그렇게 절망선생을 싫어할 줄이야(웃음) 저, 저는 역시 타케모토가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T셔츠 아트대결은 두 분의 뛰어난 디자인실력+그림실력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웃음) 카밍이 하...하로를 그렸는데 팬티 입은거냐고 물어보는 미도링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코너가 전원참가 드라마. 1부때는 미도링은 하라주쿠, 카밍은 아사쿠사 데이트였고 2부에서는 미도링은 도쿄타워, 카밍은 오다이바였어요.
1부때도 재밌었지만 2부때의 선택지가 정말 대박으로 웃겼습니다 푸하하하하하ㅠㅠ 1부때는 기껏해야 내 엄마가 되어줘, 나를 길러주세요 이런 정도였는데 2부때는 대놓고 두 분의 명대사... 미도링은 "오마에오 코로스" 카밍은 "제츠보시타!!!" 근데 한글로 적혀있어서 뭔 뜻인지도 모르고 진지하게 대사 친 두분 지못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새삼 미도링에게 반해버린 챠타로이야기.
1부때는 미도링이 로쿠쨩, 카밍이 챠타로였는데 음...내용도 괜찮았고 노래도 너무 좋았고 두분 연기도 좋아서 그냥 즐겁게 들었거든요. 그런데 2부때는 같은 내용을 역할만 바꿔서 하셨는데, 미도링이 챠타로의 막판 대사를 치면서 울먹울먹... 전 처음엔 그냥 연기로 울먹이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진짜로 우는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부때는 환호하면서 들었는데 2부때는 미도링 연기에 그냥 빨려들어가 버려서, 가슴에 손 얹고 그냥 계속 미도링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나중에 다시 나오셔서 '집에서 기르는 애견들 생각이 나서 정말로 울어버렸습니다 미안해요'라고 하셨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 정도로 감정 이입해서 역할에 몰두할 수 있다는 건 역시 너무너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카밍도 참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미도링을 따라가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저씨는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물추첨은... 흑;; 그냥 당첨된 분들 보면서 부러움+질투+자포자기+축하+정줄놓(...) 등등의 감정을 복합적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
1부때는 2부가 남아있으니까... 했었는데 2부 끝나는 시점 되니까 이건 뭐 말라죽는 기분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두 분이 정말 어디 가서도 못 볼 귀여운 율동(웃음)을 보여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었지만요.

아...정말 1부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났어요. 그냥 생으로 DVD를 보는 느낌이었거든요. 마냥 멍- 했는데... 2부 시작하자마자 마구 실감이 나기 시작하는데 진짜 시간 가는 게 왜 그리 아쉬운지요. 지금 이렇게 후기 쓰는데 챠타로이야기에 삽입되었던 노래가 귓가에 들리고ㅠㅠㅠㅠㅠㅠ 정말로 잊을 수 없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절 함께 데려가주신 H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일본에서 하는 이벤트에 갔던 거였으면 이런 기분이 아니었을 것 같네요. 저한테는 성우분들을 눈앞에서 본다는 경험은 이번 이벤트가 최초였고, 게다가 그 경험을 한국에서 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특별하고도 소중했습니다.


그렇게 만나뵈었던 두 분에 대한 감상...

먼저 카밍.
아니 이렇게 몸집이 작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첫 감상이었어요. 정말 조그맣더라구요. 그 작고 가녀린 체구에서 그런 힘찬 목소리와 연기가 나온다는게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참 말 많데요(웃음) 덕분에 원없이 목소리 들으면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고, 또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한 사람이어서 보는 저도 그냥, 마냥 즐거워지더라구요.
이번 이벤트 시작 전에 여러가지로 너무 많은 트러블이 있었고, 몇몇 무개념 팬들 때문에 한때 카밍이 좀 미워지기도 했었지만, 그건 카밍 잘못도 아니고 뭣보다 막상 본인을 보고 들으니 아...난 죽어도 이 아저씨를 미워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이젠 그냥 닥치고 찬양하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미도링...
일단은 이것부터. 다리 짱 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바로 위에 카밍에 대해서도 구구절절히 썼지만... 사실 미도링에 대해 적으려면 지금껏 이 포스팅 적은 것만큼을 또 적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만큼 너무너무 많은 걸 느꼈는데, 그걸 또 말로 변환하려니 그냥 이 한마디로밖에 안 되네요. 정말 최고라는 말.
처음 성우를 좋아한 게 초등학교 때니까 약 13년 정도 되었고, 그 중에서 미도링을 좋아해온 햇수도 최소 6년은 넘었을 것 같은데... 이벤트가 끝난 지금만큼 최고라고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눈앞에서 바로 보고 느낀 것과, 그냥 매체를 통해 접해온 것은 무게가 달라요.
카밍도 그렇지만 앞으론 미도링은 무조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닥치고 엎드려 경배입니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쉬웠던 점

Posted by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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