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근황
- Posted at 2008/01/14 00:54
- Filed under 일일단상/일상다반사
- 2008년의 첫달도 벌써 1/3이 지나갔는데, 여전히 의욕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힘들어요.;;
회사 가기도 싫고, 가서도 일 하기가 싫어서 뭉그적뭉그적.
겨울이라 그런지 움직이기도 싫고, 그냥 잠만 막 쏟아져요. 멍 하니 있다보면 내가 왜 사나...싶고;;
이런 적이 거의 없었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빨리 무기력 상태 탈출을 해야 하는데...
- 하얀 로냐프강 2부를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사놓은지가 언젠데;
1부도 그랬지만, 참 결말이...뭐랄까 가슴이 꽉 메이는 느낌이랄까요. 1부는,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을 아주 싫어하고 남주인공을 엄청 편애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로젠다로가 그렇게 져버리는 것 자체가 저는 좀 괴로웠어요. 물론 좋아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이나바뉴 사람들이긴 했어도.
반면에 2부는 좋아하는 인물들의 태반이 루우젤 사람들이라, 읽으면서 너무 조마조마해서... 원래 판타지 읽을 땐 결말은 먼저 보지 않는 주의지만, 5권 초반을 넘어가면서 도저히 불안해서 안 되겠기에 살짝 맨 뒤를 넘겨보기도 하고;; 암튼 그나마 다행인 결말이었지만요. 그래도 뭔가 시원하게 팡 뚫리는 듯한 결말은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고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역시 5권 뒷부분의 협곡 전투. 읽으면서 내내 울고ㅠㅠ 정말 이걸 읽기 위해 이 앞의 네 권 짜리 여정을 달려왔구나 싶어서 벅찼습니다.
- 모처에서 황금나침반 원작과 영화에 대한 글을 읽고 피식. 풋. 푸훕. 우하하하하하. <-
뭘 쓰려면 제대로 알고 써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글이더군뇨. 원작이 3부까지나 있는데 1부만 읽고 아는 척 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우스워서 원...(그리고 예상대로, 덧글에서 열라 깨지고 있었따. 쯧.)
여담으로, 얼마전에 3부까지 다 읽고난 감상: 윌이랑 리라 붙여놔 이 잔인한 작가놈아 <<<
더불어 영화 후속편의 윌 캐스팅이 심히 궁금해졌습니다. 부디 훈훈한 녀석으로 부탁해요.(야)
- 최근의 취미생활도 조오금 매너리즘.
애니는 여전히 열심히 보는데, 시디는 전혀 듣지 않구요... 게임도 지난 주는 정말 거의 안 했던 듯; nds는 동생이 동숲을 한다고 가져가서 안 돌려주고, psp는 자기 전에 ff7cc 잠깐 하는 정도. ps2로는 이것도 건드려보고 저것도 건드려보고 하다가 금방 질려서, 결국은 또 바사라2 노가다만 줄창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주중엔 전혀 안하고 주말에만 잠깐잠깐...
1월신작 중에선, 페르소나와 아직 리뷰는 안 썼지만 늑대와 향신료가 제일 괜찮네요. 파천황유희도 재밌긴 합니다만.
특히 늑대와 향신료는 제가 워낙 쥰쥰+아미스케라는 조합을 좋아해서리. 솔직히 로렌스에 쥰쥰은 좀 미스캐스팅이다 싶기도 한데, 듣다보면 그럭저럭 귀여워요. 아미스케 말투도 독특하고.
회사 가기도 싫고, 가서도 일 하기가 싫어서 뭉그적뭉그적.
겨울이라 그런지 움직이기도 싫고, 그냥 잠만 막 쏟아져요. 멍 하니 있다보면 내가 왜 사나...싶고;;
이런 적이 거의 없었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빨리 무기력 상태 탈출을 해야 하는데...
- 하얀 로냐프강 2부를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사놓은지가 언젠데;
1부도 그랬지만, 참 결말이...뭐랄까 가슴이 꽉 메이는 느낌이랄까요. 1부는,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을 아주 싫어하고 남주인공을 엄청 편애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로젠다로가 그렇게 져버리는 것 자체가 저는 좀 괴로웠어요. 물론 좋아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이나바뉴 사람들이긴 했어도.
반면에 2부는 좋아하는 인물들의 태반이 루우젤 사람들이라, 읽으면서 너무 조마조마해서... 원래 판타지 읽을 땐 결말은 먼저 보지 않는 주의지만, 5권 초반을 넘어가면서 도저히 불안해서 안 되겠기에 살짝 맨 뒤를 넘겨보기도 하고;; 암튼 그나마 다행인 결말이었지만요. 그래도 뭔가 시원하게 팡 뚫리는 듯한 결말은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고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역시 5권 뒷부분의 협곡 전투. 읽으면서 내내 울고ㅠㅠ 정말 이걸 읽기 위해 이 앞의 네 권 짜리 여정을 달려왔구나 싶어서 벅찼습니다.
- 모처에서 황금나침반 원작과 영화에 대한 글을 읽고 피식. 풋. 푸훕. 우하하하하하. <-
뭘 쓰려면 제대로 알고 써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글이더군뇨. 원작이 3부까지나 있는데 1부만 읽고 아는 척 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우스워서 원...(그리고 예상대로, 덧글에서 열라 깨지고 있었따. 쯧.)
여담으로, 얼마전에 3부까지 다 읽고난 감상: 윌이랑 리라 붙여놔 이 잔인한 작가
더불어 영화 후속편의 윌 캐스팅이 심히 궁금해졌습니다. 부디 훈훈한 녀석으로 부탁해요.(야)
- 최근의 취미생활도 조오금 매너리즘.
애니는 여전히 열심히 보는데, 시디는 전혀 듣지 않구요... 게임도 지난 주는 정말 거의 안 했던 듯; nds는 동생이 동숲을 한다고 가져가서 안 돌려주고, psp는 자기 전에 ff7cc 잠깐 하는 정도. ps2로는 이것도 건드려보고 저것도 건드려보고 하다가 금방 질려서, 결국은 또 바사라2 노가다만 줄창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주중엔 전혀 안하고 주말에만 잠깐잠깐...
1월신작 중에선, 페르소나와 아직 리뷰는 안 썼지만 늑대와 향신료가 제일 괜찮네요. 파천황유희도 재밌긴 합니다만.
특히 늑대와 향신료는 제가 워낙 쥰쥰+아미스케라는 조합을 좋아해서리. 솔직히 로렌스에 쥰쥰은 좀 미스캐스팅이다 싶기도 한데, 듣다보면 그럭저럭 귀여워요. 아미스케 말투도 독특하고.
Posted by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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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침반,
후쿠야마 쥰 -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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